천마재배방법
※천마 재배 장소 선택
우기에 물빠짐이 좋고 가뭄 때 수분유지가 양호하며 통풍이 잘되는 곳이 좋다.
천마재배순서
1. 원목벌채시기
수액이 정지된 상태에서 수액이 오르기 이전에 벌목한다.
즉 낙엽이 떨어지고 새싹이 돋기 이전에 벌목한다.
2. 원목벌채시기
벌목한 원목이 농장에 도착되면 원목 하나하나에 수분함량 체크 및 수분 조절을 한다.
이때 수분함량이 많은 원목은 우물 정자로 쌓아 건조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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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목 절단 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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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조절이 끝난 원목을 40cm 간격으로 일정하게 절단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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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목 상압살균 및 영양제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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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된 원목을 상압살균하며 이때 살균온도는 104도(섭씨)에서 36시간 상압살균시킨다. 이때 특수영양제를 살균시 원목에 투입시킨다.
상압살균이 끝나면 가능한 급냉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작업이 끝나면 지정한 천마 재배지에 다음 순서대로 매몰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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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마재배 토양 뒤섞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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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을 50~60cm 정도 뒤섞기 작업을 해준다. 이때 굴삭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기시 배수가 잘되게 하기 위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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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탄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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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섞은 토양을 원래의 모습으로 다시 평탄작업을 한다.
종목배열을 이용하게 하기 위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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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목배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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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처리된 원목을 평탄 작업한 두둑 위에 원목마루를 깔듯이 가지런히 배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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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종균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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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배열이 끝나면 우량 천마균을 한 조각씩 원목과 원목사이에 끼워 넣는다. 이때 원목과 종균이 밀착되도록 작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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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종마 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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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균 접종이 끝난 후 자마를 원목상단 종균 접종부위에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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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두둑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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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및 종마정식이 끝난 후 옆에 있는 흙을 두둑 위에 15~20cm 덮는다.
이때 두둑의 형태가 타원형이 되도록 한다.(배수가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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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배수로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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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과 두둑 사이 배수로를 철저히 내준다.
이때 식재된 원목 밑으로 10cm이상 배수로를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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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피복작업(볏집덮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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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 작업이 완료되면 낙엽이나 볏짚을 약 5cm 이상 정도 덮고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차광막을 덮는다.
가뭄 피해나 우기 시 빗물이 직접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이중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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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후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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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토양의 영양을 받지 않기 때문에 거름을 준다거나 농약을 친다든가 잡초제거
등을 하지 않아도 되는 반면에 우기시 배수로에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배수정비만 철저히 하여주면 최적의 수확을 가능케 한다.
참고로 우기시 배수로에 잡초는 제거하여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가뭄이 심할 경우 토양의 습기가 40~50% 정도 되도록 관수하여 준다.
참고로 잡초가 우거지면 보습효과가 좋기 때문에 잡초제거는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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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온도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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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는 중 저온성 식물로 생육온도 범위 10~30°c 이며 적온은 15~25°c이다.
참고로 온도는 초봄부터 초겨울까지 자연온도에서 생장시키며 온도에 대하여 신경 쓸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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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천마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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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는 11월 부터 12월 초나 이듬해 3~4월 사이에 수확을 하게 된다.
천마는 자마와 성마로 구분된다. 성마는 꽃대가 생길 추대아가 있는 것으로 약용으로 사용하며 추대아가 없는 자마도 같은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필요시 종마로 사용된다.
먼저 두둑 피복을 걷어 옮겨놓고 두둑의 흙을 호미 등으로 걷어내면서 골목 위나 골목 사이에 있는 성마를 수확한다. 이때 성마는 수확을 하고 어린마는 처음 매몰할 때와 마찬가지로 종목주변에 넣어주며 두둑을 처음과 같이 만들어 주고 피복을 10cm 이상 덮는다.
처음 1~2년간은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수확적업과 동시에 골목을 다시 묻어 주어야 한다. 한번 식재한 골목에서 수량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2~3회 수확을 할 수 있다.
(참나무의 영양분이 소멸되는 기간 : 약 2~3년 동안 수확가능) | | | | | | | | | | |
